당구에서 비껴치기는 정확한 각도와 회전을 활용해 득점을 노리는 기술입니다. 특히, 1쿠션까지만 회전을 전달하는 방법은 장 단 장 형태의 비껴치기를 구사할 때, 안정적으로 득점할 수 있는 중요한 스킬입니다.
이 방법은 2적구가 서서 올라오는 형태로 득점을 노릴 때 특히 효과적입니다. 아래에서 구체적인 구사 방법과 주의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1. 1쿠션까지만 회전을 전달하는 방법
1쿠션까지만 회전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브릿지(손가락으로 큐를 고정하는 부분)를 짧게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브릿지 짧게 잡기 브릿지를 짧게 잡으면 큐에 가해지는 힘이 보다 정확하게 전달되며, 수구는 1쿠션 이후 회전이 증가하지 않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2쿠션부터는 입사 반사 형태로만 진행하게 되어 예측 가능한 궤적을 그립니다.
2. 회전 전달 방식의 장점
회전 증가 방지 2쿠션 이후 회전이 증가하지 않으므로, 공이 불규칙하게 튀지 않고 안정적으로 진행합니다.
득점 확률 증가 장 단 장으로 구사 시, 2적구가 자연스럽게 서서 올라오는 형태가 되어 득점 확률이 높아집니다.
3. 실전에서의 활용 팁
1쿠션까지만 회전을 전달하는 기술은 연습을 통해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실전에서 유용한 팁입니다.
큐의 각도 조절 큐를 너무 눕히거나 세우지 않도록 적절한 각도를 유지하세요.
힘 조절 수구가 1쿠션 이후에 너무 빠르게 진행하지 않도록 적정한 힘으로 타격하세요.
연습 상황 설정 장 단 장 형태의 공 배치를 반복적으로 연습하여 감각을 익히세요.
4. 주의사항
브릿지를 짧게 잡았을 때, 큐의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힘 조절에 주의하세요.
회전을 과도하게 주면 1쿠션까지만 회전 전달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결론
1쿠션까지만 회전을 전달하는 기술은 당구에서 정밀한 비껴치기를 구사하는 데 필수적인 스킬입니다. 브릿지를 짧게 잡고, 정확한 각도와 힘 조절을 통해 장 단 장 형태의 득점 기회를 높일 수 있습니다. 꾸준한 연습과 반복적인 구사를 통해 이 기술을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