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의 옆돌리기 기술은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하프 시스템을 활용하면 보다 정밀한 타격이 가능해져, 파이브앤 하프 시스템보다 높은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하프 시스템의 기본 원리와 이를 활용한 옆돌리기 전략을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하프 시스템이란?
하프 시스템의 기본 개념은 "절반을 치면 절반을 간다"라는 원리에서 출발합니다. 이 원리를 옆돌리기에 적용하면, 반칸씩 이동하는 방식으로 정확한 지점을 노려 득점할 수 있습니다.
공식 5 - 4 = 1
무회전 기준값 설정 기본적으로 무회전을 기준으로 공의 움직임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각 반칸은 7포인트씩 이동하는 원리로 계산되며, 이 기준을 활용하면 복잡한 각도에서도 쉽게 공의 도착지점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공식: 출발값 - 1쿠션 수 = 도착지점 하프 시스템의 핵심 공식은 바로 “출발값 - 1쿠션 수 = 도착지점”입니다. 이 공식을 통해 출발 지점과 1쿠션 위치만으로도 원하는 도착지점을 정확히 계산할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인 득점을 할 수 있습니다.
볼 퍼스트(볼포스트) 공략 볼 퍼스트 공략 시에는 내가 치기 쉬운 위치를 기준으로 잡고, 당점에 1팁당 반대편 0.5포인트씩 이동합니다. 이를 통해 더욱 유리한 각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5-4 = 1 이지만 득점을 위해서 2팁을 추가하면, 3의 위치로 구사가 가능합니다.
하프 시스템을 이용한 옆돌리기 꿀팁
1쿠션 수 활용하기 1쿠션 수를 정확히 파악하여 출발값을 설정합니다. 쿠션의 위치와 출발점 간의 거리로 공의 이동 경로를 계산할 수 있어, 실패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반대쪽 포인트를 기준으로 반대쪽 포인트 기준으로 반포인트씩 이동하여 최적의 포지션을 찾습니다. 이때 무회전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볼 퍼스트일 경우도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옆돌리기의 득점 확률을 높이기 위해 하프 시스템을 활용하면 더욱 높은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습을 통해 감각을 익히고, 공식에 익숙해지면 실전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